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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예 이유진의 다양한 매력이 여심 공략에 성공했다.
하지만 현수의 실체는 훈훈한 비주얼과 젠틀한 매너를 가본 장착한 대학생이 아닌 혜원의 재력을 보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무일푼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이렇듯 이유진은 안방극장에 생각지 못한 반전을 안기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유진의 형형색색 매력이 묻어나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평소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해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과는 달리 쉬는 시간에는 귀여운 제스처를 취하는 등 장난을 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다.
이렇듯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소년미부터 프로페셔널함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유진이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아는 와이프'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15회는 오늘(1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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