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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박열'의 히로인 배우 최희서의 차기작 영화 '아워바디'(감독 한가람)가 세계 5대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 성공적인 상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또한 영화 '아워바디'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첫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월드 프리미어가 아님에도 불구, 토론토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었던 '아워바디'를 비전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했는데, 이미 해외에서 공개된 한국 영화를 부산에서 초청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기에 다수의 국내 영화관계자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배우 최희서의 영화 '아워바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스크린 퀸 배우 최희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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