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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박소현-빅스 라비의 입덕 권장 영상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9-17 16:4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돌을 사랑하는 아이돌 전문가, 박소현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청량한 매력에 푹 빠졌다.

17일 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공식 계정에 박소현과 빅스 라비의 입덕 권장 영상이 공개됐다.

박소현은 아이돌을 향한 무한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팬들의 응원도 받고 있는 자타공인 아이돌 대모. 명성에 걸맞게 아직 데뷔도하기 전인 베리베리(VERIVERY)에게도 벌써부터 관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영상에 등장한 박소현은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속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시종일관 엄마 미소를 보인다. "너무 상큼하고 너무 청량하다"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내 마음 속에 새로운 아이돌이 들어왔어"라는 그녀의 고백에 라비는 "소현이 누나 눈에 들어오기 쉽지 않은데"라며 놀라움을 표한다. '굉장히 부드러워 보이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가 맞아?'라며 소속사 직속 선배인 라비에게 질문 공세를 펼쳐 베리베리(VERIVERY) 입덕 초기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오는 21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되는 '지금부터 베리베리해'는 아이돌 대모인 박소현이 시청자를 대변해 팬의 시선으로 베리베리의 매력을 전달하고, 더불어 가요계 선배 빅스는 연예계 선배로서 가감 없는 질책과 애정을 드러내 새로운 스타로 성장할 베리베리의 모습을 대중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베리베리(VERIVERY)는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뿐 아니라 작사 및 작곡까지 가능한 뮤지션인 데다 영상까지 다루는 크리에이티브한 멤버 구성의 핫 루키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빅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아이돌이다.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에서는 경비도 목적지도 없이 발길이 닿는 대로 무작정 떠난 이들이 낯선 여행지에서 만들어 내 순도 100%의 리얼 성장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베리베리(VERIVERY)의 리얼 로드 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는 9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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