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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혼성듀오 로코베리 결혼식에 미녀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이성경은 이날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축가도 맡고, 부케도 받았다.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로코. 코난. 두 사람이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어요. 너무 감사하고 축복해요. 그리고 오늘 나 태어나서 부케 처음 받아봤어요. '결혼하는 사람이 받는 거 아니에요?'했는데 신랑신부의 축복을 나눈다는 의미래요! (오해할까봐..히히) 두 부부의 축복을 담은 예쁜 꽃을 받아 더 행복했어요.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삶이 펼쳐지기를 바래!!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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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코베리는 2014년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다 연인으로 발전, 약 1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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