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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연민지가 '미스터 션샤인'에서 다시 모습을 나타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는 고종(이승준 분)이 일본에서 위기에 처한 고애신을 구하기 위한 구조대를 보냈다는 정보를 구동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연민지는 지난 3화에서 김희성(변요한 분)의 일본인 연인으로 등장해 조국을 위해 고민하는 김희성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에는 SBS '시크릿 마더'와 tvN '미스터선샤인'에 연이어 출연하여 짧은 분량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강렬한 연기력을 보였다.
한편 연민지는 최근 신생 기획사 SE M&M(에스이 엠앤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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