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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은혜가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박은혜는 이달 초 이혼에 협의했다. 이혼 사유는 상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쌍둥이 아들의 양육권은 박은혜가 맡기로 했다.
1977년 생인 박은혜는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 2003년 '대장금'에서 장금의 친구 연생 역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분홍립스틱' '그대없인 못 살아' '두 여자의 방' '장사의 신-객주 2015' '달콤한 원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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