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나의 신부! 이손 평생 잡고 있을래!!"라고 운을 뗀 뒤 "광고촬영 방송촬영 CT촬영 다 해봤는데 웨딩촬영은 처음이었어요~♥ 오직 저희 두 사람만을 위해 종일토록 고생해주신 울 스탭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웨딩 촬영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고맙습니다. 평생 행복 누리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웨딩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연지와 슈트를 차려입은 유상무는 손을 잡은 채 아름다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