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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스케' 선미가 "'선미'라는 장르를 확장시키고 싶다"고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또한 이날 숨겨진 작사가적 면모를 공개한 선미는 핸드폰 속 메모장에 가득한 미발표 가사 중 하나를 공개했는데, 아무도 생각지 못한 독특한 발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스케치북 출연 당시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Toto'의 'Georgy Porgy' 커버에 이어 또 하나의 최애 올드팝 커버를 선보여 또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선미'라는 장르를 확장시키고 싶다"고 자신의 목표를 밝힌 선미는 어떤 퍼포먼스 없이 목소리 하나만으로 무대에 서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뮤지션이 되기를 꿈꾼다고 말해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선미는 또 하나의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인 'Black Pearl'의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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