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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도시어부' 초보 낚시꾼 장혁이 초거대 옐로아이를 낚아올렸다.
13일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알래스카 옐로아이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 4인(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장혁)의 모습이 방송됐다. 알래스카 옐로아이는 최고의 고급어종인 만큼, 1인당 하루 1마리로 제한하는 한편, 황금 뱃지의 승부는 무게로 내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분투하던 장혁은 무려 82cm짜리 초거대 옐로아이를 낚아올렸다. "폐를 끼칠까 두렵다. 열심히만 하자"던 장혁의 진심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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