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블랙핑크 리사가 완벽한 인형미모로 뉴욕을 매료시켰다.
리사와 더불어 이날 컬렉션에는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니콜 키드먼과 캐서린 제타존스과 그의 딸인 모델 캐리스 제타 더글러스, 셰이 미첼, 일본의 배우 겸 모델인 혼다 츠바사, 한국의 모델 아이린, 패션디렉터 니나 가르시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글로벌 겟어웨이(Global getaway)'를 테마로 진행된 마이클 코어스의 뉴욕의 역사적인 장소이자 새로운 활력의 장소가 되어가고 있는 씨포트 디스트릭트의 Pier 17의 공간을 배경으로 현대의 글로브-트로터(세계 여행을 즐기는 사람)의 스타일과 그 정신을 기념하며 크리스티나 지멜(Christina Zimpel)의 독창적인 작품들과 함께해 감탄을 자아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