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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 8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중국 전문가 정준영의 여유 만점 샤먼 여행기가 펼쳐진다. 또한 '승츠비' 승리와 '갓준영' 정준영의 일대일 설계 대결 승자가 드디어 밝혀지며 토요일 밤 즐거움을 책임질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이번 샤먼 여행은 물 만난 물고기 같은 정준영의 눈부신 활약이 관전 포인트"라면서 "중국 생활에 익숙하다보니 여행객들에게는 다소 낯선 경험들까지 가능하게 해줬다. 정준영의 저력이 돋보이는 투어에 멤버들의 열띤 호응까지 더해져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샤먼 여행의 최종 결과가 밝혀진다. 기존의 관광, 음식, 숙소 외에 박명수, 허경환, 조세호, 세정으로 이루어진 어벤져스 군단이 꼼꼼한 평가를 내렸다"며 "경비 초과로 징벌방에 간 박나래를 제외하고, 인생 첫 여행 설계에 도전한 승리와 '짠내투어' 최다 1등 정준영 중 스몰 럭셔리를 만끽하게 될 최종 우승자는 누가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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