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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주영이 러블리와 오싹함을 오가며 숨겨둔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각각의 사진에서 이주영은 대본을 가리키며 발랄한 웃음을 짓고 있는가 하면, 허리춤에 손을 얹고 오싹한 표정을,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중한 대본을 받드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이주영은 정의감은 투철하지만 사회성은 바닥인 국과수 부검의 '길채원'으로 변신, 영적인 능력을 지녀 기묘한 사건에 빠진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정여울(박은빈 분)의 조력자로 맹활약 할 예정. 특히 이주영은 2회에 첫 등장해 괴짜 부검의로 극에 신선한 흥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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