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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기쁨' 이주연 "가수 출신 연기자 부담, 이호원과 의지하며 촬영"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9-05 14:41


김가람 감독과 배우 최진혁, 송하윤, 이호원, 이주연이 5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논현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9.0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호원과 이주연이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이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MBN 새 수목극 '마성의 기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 정착한 비결에 대해 이호원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정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이주연은 "아직 정착하지 못했지만 더 열심히 하겠다. 같은 가수 출신이다 보니 확실히 통하는 것도 많았던 것 같다. 요즘 워낙 가수 출신 연기자가 많다 보니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이 있다. 서로 의지하며 잘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가람PD와 최지연 작가의 합작품으로 최진혁 송하윤 이호원(인피니트 호야) 이주연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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