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의 만남"…이병헌X베네딕트 컴버배치, 베니스 국제 영화제 참석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계적인 영화 배우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만났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이병헌은 예거 르쿨트르가 후원하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 31일에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갈라 디너까지 참석 하여 해외 프레스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예거 르쿨트르의 홍보대사인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날 특유의 품격 있는 애티튜드로 수많은 취재진들에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포멀하면서도 기품 있는 블랙 턱시도를 착용한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월드스타다운 포스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난 1월 스위스 고급시계박람회 (SIHH)에서 브랜드 홍보 대사로 선정됐으며, 이병헌은 지난 6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브랜드 홍보 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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