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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송승헌이 '나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직접 전했다.
앞서 송승헌은 지난 31일 방송한 MBC '나혼자 산다'에 특별 출연해 안방 여심을 휘어잡았다. '대기배우' 이시언의 드라마 촬영기를 공개하면서 주인공 송승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
덕분에 이날 '나혼자 산다' 평균 시청률은 13%대를 기록하며 금요일 전체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송승헌이 출연한 2부 시청률은 15.5%로, 전현무의 탈모 치료기를 담았던 1부 시청률 11.5%를 크게 상회해 '송승헌 효과'를 톡톡히 드러냈다. 이날은 특히 송승헌의 팬심과 박나래의 흑심이 폭발하면서 안방에 설렘과 웃음을 유발했다. 송승헌은 방송후 실검 1위를 지키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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