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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최양락-팽현숙이 극과 극 취향의 부부라도 200% 만족할 수 밖에 없는 '부부 여행 코스'를 예고했다.
출발 전 티격태격하며 30년차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최양락-팽현숙.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특별한 도움으로 사랑이 퐁퐁 샘솟는 여행을 즐겼다고. 여행사를 운영하는 최양락의 친구부터 여행작가 뺨치는 딸, 딸의 친구들까지 맛과 재미, 로맨틱 분위기를 보장하는 히든 스팟과 여행 코스 정보를 제공, 최양락-팽현숙의 '발루 투어' 설계에 환상 어시스트를 한 것.
특히 방송에서 좀처럼 소개된 적 없는 로맨틱 히든 스팟 '코콜 포링포링'이 '배틀트립'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 두 사람은 '코콜 포링포링'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에 무한 감탄하며 행복을 만끽했다.
팽현숙은 "최양락 밖에 없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과 진솔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최양락은 "친구 덕을 많이 받았다 한턱 내겠다"고 히든 스팟을 아낌없이 알려준 친구에게 감사의 영상편지를 전했다는 후문.
주변 사람들의 특급 도움으로 완성된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코타키나발루 '발루 투어'와 팽현숙을 감동시킨 히든 스팟 '코콜 포링포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최양락-팽현숙이 설계한 '발루 투어'는 이번 주 '배틀트립'을 통해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