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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BS 2TV 새 아침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연출 고영탁/제작 예인 E&M)으로 컴백하는 배우 고은미가 드라마 대본 인증샷을 공개,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SBS '천만번 사랑해', '웃어요 엄마', MBC '폭풍의 여자', '돌아온 복단지' 등 이전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악녀 이미지를 버리고 허당미 넘치는 건어물녀 캐릭터에 도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러한 연기 변신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은미가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가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허벅지를 찌르며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 로맨스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다음주 9월 3일 월요일 오전 9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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