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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가 오늘(28일) 생일을 맞은 황의조 선수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금메달을 위해 금빛 장식이 들어간 케이크를 준비했다.
현지 점원에게는 금빛 케이크에 '황의조'란 이름 석 자도 '그리도록' 특별히 부탁까지 했다.
김정근 캐스터는 "황의조 선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해트트릭 진심으로 축하하고 백방으로 3단 케이크를 찾아보려고 노력했는데 못 찾아서, 금메달 꼭 따시라고 금색이 가득 들어간 케이크를 준비했다.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서형욱 해설위원은 오늘(28일) 열리는 여자 축구 대표팀의 준결승전 중계방송 준비를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했다.
안정환 해설위원과 서형욱 해설위원, 김정근 캐스터는 내일(29일) 대한민국:베트남 4강전을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