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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리턴' 사태 이후 고현정이 브라운관 복귀를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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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고현정은 '리턴' 하차 사태로 인한 후폭풍에 휘말려야 했다. 당시 하차로 인한 광고주와의 소송이 기다린 것. 건강기능식품 측의 광고모델 계약 해지와 동시에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됐다.
고현정은 현재 활동 기지개를 켜는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동료 배우 유준상과 함께 공동 심사위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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