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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드,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에서 재능 기부공연 '훈훈'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8-25 10:55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예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재능 기부 공연을 펼친다.

뉴키드(지한솔,진권,윤민,우철,휘,최지안)는 오늘(25일) 개최되는 제 12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에서 재능기부로 축하공연 참여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서울 특별시 장애인수영연맹이 주최하는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2007년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잠실한강공원에서 뚝섬 한강공원 1.6KM 구간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이날 뉴키드는 경기 후 신곡 슈팅스타 (Shooting Star)무대를 선보여 대회의 열기를 더할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뜻깊은 대회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꾸준히 재능기부와 선행등 나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첫 번째 프리뷰 앨범'소년이 사랑할 때' 발매 이후 8개월만에 컴백한 뉴키드는 두 번째 프리뷰 앨범 보이보이보이 [BOY BOY BOY]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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