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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EXID 하니와 위키미키 최유정이 훈훈함을 전했다.
낯을 가리는 최유정을 향해 하니는 존댓말로 먼저 다가갔다. 두 사람은 비밀 노트를 발견, "뭐 하고 싶어요?"라고 묻는 하니에게 최유정은 '첫 만남과 이별 사진으로 남기기'를 선택했고, 오고 가는 칭찬 속 첫 비밀 만들기에 성공했다.
특히 비밀 노트를 채우는 두 사람은 훈훈함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계속해서 크게 리액션을 해주는 하니에게 최유정은 "편하게 대해줘서 빨리 친해진 것 같아요"라며 언니의 배려에 고마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친구 같은 비밀 언니가 되고 싶은 하니와 최유정의 귀여운 케미가 예고된 '비밀언니'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를 통해 방송되며,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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