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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랩하는 음유시인' 짱유가 오는 9월 7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짱유는 그간 이미 201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아 왔고, '히피는 집시였다' 'j flow'등의 러브콜을 받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 로서 존재감을 충분히 드러냈고, 음반을 낼 때마다 모두 프로듀싱 및 아트디렉팅을 도맡아 하며 모든 요소를 컨트롤하는 남다른 능력을 보여줘 온 바 있기에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져온 상황이었다.
한편 짱유는 내달 9월 7일 신곡을 발표한 뒤, 같은 날 오후 6시 클럽 모데시에서 자신의 크루 딥코인과 함께 뜨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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