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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1주년을 앞둔 욕심과 변화를 밝혔다.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데뷔 1년을 앞둔 10인조 그룹 골든차일드의 재현, 보민의 청량한 매력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1주년을 맞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골든차일드 멤버 재현은 "아직도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긴장되지만 무대에서는 조금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여유가 생기니 무대가 더 즐거워져 기다려진다. 스케줄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멤버들과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골든차일드는 최근 '주간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2배속 댄스 레전드라 불리며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들은 "활동 전에는 무조건 안무 연습, 보컬 연습으로 시간을 보낸다. 아직 신인이고 부족한 점이 많아서 절대적 연습량이 부족하면 불안하다. 음악방송을 한 후에도 모니터링을 하면서 계속 연습하기 때문에 2배속 댄스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고 전했다.
상큼한 매력으로 신흥 청량돌로 불리고 있는 골든차일드 재현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콘셉트에 대해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다. 이번 화보 촬영처럼 뭔가를 시도하고 도전하는 게 흥미롭다. 더 발전한 실력으로 더 많은 콘셉트를 소화하고 싶다" 며 열정을 전했으며
보민은 "아직은 내 나이에 맞는 밝고 청량한 느낌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 언젠가 좀 더 성숙해진 후에 콘셉트를 확 바꿔서 팬들을 놀라게 해주고 싶다." 며 포부를 밝혔다.
항상 발전하는 퍼포먼스와 노력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어떤 청량함으로 우리 곁을찾아올지 기대가 되는 골든차일드 재현과 보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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