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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만식이 이선빈과의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커피차에는 '선빈이가 우윳빛깔 정만식 선배님을 응원합니다!! 배가본드 파이팅!!', '촬영은 빙수 좀 먹고 허지?'라는 센스 넘치는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끈다.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창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절친한 모습을 보였고, 촬영이 끝난 후에도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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