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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새로운 결심에 나선 윤두준이 백진희에게 깜짝 선언을 날린다.
앞서 오랫동안 보험설계 업무를 해온 구대영이 식품 회사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고민할 때, 이지우는 그가 진짜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힘과 응원을 실어줬다. 과연 그녀는 이번에 그가 내릴 결정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제작진은 "오늘 방송은 대학생 시절 대영과 지우는 물론 현재의 두 사람에게도 큰 전환점을 맞는 회차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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