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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이유영과는 달달함을, 김혜옥과는 눈물샘을 자극하며 극과 극 케미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윤시윤은 이유영과는 달달하고 두근거리는 케미를, 김혜옥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모자(母子)간의 사랑을 통해 먹먹하고 짠내나는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여러 감정선을 오가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그 감정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 윤시윤의 열연은 매주 그 깊이를 더해가며 호평을 얻고 있다.
매 회마다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수,목극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는 볼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윤시윤의 연기가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욱 긴장감 있게 펼쳐질 드라마에 대한 전개가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오늘 밤 10시 15,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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