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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의 실명과 함께 유포되고 있는 음란물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맹승지는 "시원하게 말하자면 맹승지 동영상, 맹승지 누드사진은 그런 건 없다. 아예 없다"고 강조한 뒤 "이제 잡아낸다. 자비란 없다"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특히 맹승지는 "그냥 인정하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뭘 인정해요. 내가 아닌데. 경찰서에서 봬요"라는 글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현재는 동아TV 뷰티 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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