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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나혜미가 KBS 주말극을 통해 활발한 활동에 나서며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혜미는 KBS 2TV 새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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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7월 신화의 멤버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나혜미가 열연을 예고한 '하나뿐인 내편'은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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