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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윤소희-현우의 입술이 닿을락 말락 한 '아찔달콤' 초근접 빼빼로 키스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녀의 사랑' 4회에서는 윤소희가 실연의 상처로 인해 사라진 마력을 되찾기 위해 흑마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흑마녀는 윤소희에게 3주 안에 '운명의 남자'와 키스해야 마력이 소환된다는 비책을 전한 가운데 과연 그 운명의 남자가 누굴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 상황.
공개된 사진 속 빼빼로 게임을 하고 있는 윤소희-현우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 만큼 아슬아슬하게 밀착된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숨을 멈추게 만든다. 더욱이 조금씩 짧아지는 빼빼로 길이로 인해 두 사람의 입술이 곧 맞닿을 듯 가까워져 두 사람의 키스가 성사되는 것인지 이후 장면을 궁금하게 한다.
'마녀의 사랑' 5회는 오늘(8일) 밤 11시 MBN을 통해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