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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날' 홍윤화 '병따개 여신' 등극…강호동 "이런 건 처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8-08 14:4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흥부자 홍윤화가 곱창과 양꼬치 먹방 여신에 이어 '병따개 여신'으로 등극했다. 8일(수)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병따개 없이 숟가락만으로 손쉽게 병을 따는 것은 물론 홈런과 같은 경쾌한 '뻥' 소리를 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홍윤화-김민기 커플은 매번 색다른 먹방 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곱창과 떡을 번갈아 끼운 '곱떡곱떡' 먹방에 이어 이번엔 꽃빵에 양꼬치를 싸먹는 신개념 먹방으로 다시 한 번 센세이션을 예고한 것.

두 사람은 양꼬치에 맥주를 곁들이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무아지경으로 꼬치를 흡입하던 홍윤화는 병따개 없이 숟가락으로 맥주 병을 따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에 김민기는 "9년차 커플 앞이라서 가능한 개인기"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옆 테이블에 있는 커플에게 "이런 거 하면 안돼요"라고 경고해 스튜디오를 한번 더 폭소하게 했다. 강호동은 "여성분이 이렇게까지 하는 건 살면서 처음 본다"고 말하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에 홍윤화는 병따기 실력에 감탄하는 MC들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손수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무릎을 지지대로 삼아 숟가락으로 병을 따는 모습과 경쾌한 소리에 감탄한 김영철은 "인정"이라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박수에 화답하듯 홍윤화는 "홈런"이라며 연속으로 병을 따며 흥부자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입을 다물지 못하고 계속 감탄하던 강호동은 "원래 이렇게 소리가 잘 났냐"고 물었고, 홍윤화는 "더 맛있고 시원하게 먹기 위해 연습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 밖에도 망원시장에 들러 선거 유세급 인기를 누리는 홍윤화-김민기 커플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홍윤화는 시장 데이트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대세'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또, 꽃빵에 양꼬치를 싸먹고 위에 중국식 김치인 짜차이를 올리는 홍윤화만의 팁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외식하는 날'은 스타 부부, 자발적 혼밥러, 연인, 스타보다 더 유명한 스타 가족 등 케미 폭발하는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담은 외식 안내서.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손꼽히는 대식가 강호동과 만능 입담꾼 김영철이 MC로서 스튜디오를 책임지고, 돈스파이크 모자, 홍윤화 김민기 커플, 박준형 김지혜 부부, 배순탁 등의 출연진들은 VCR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각자의 특별한 외식 취향을 전한다. 세대별 다양한 조합에서 오는 재미, 가성비와 감성비 비교, 푸드송 공개까지 성공적인 외식 안내서로서 주기대를 모으며 순항 중 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목요일 밤 11시 SBS funE, 토요일 밤 12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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