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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니콜이 '카라' 멤버들과의 우정을 밝혔다.
"멤버들이 언제 가장 보고싶어?"라는 질문에 니콜은 "큰 무대, 중요한 일 있을 때 보고싶다. 항상 큰 무대하면 다섯 명이 원형으로 손을 잡고 화이팅 했다"라며 솔로 무대 오르기전 긴장했던 날을 회상했다.
또한 "일본 무대 전 매니저가 몰래 승연 언니의 영상을 가져왔다. 영상편지를 보자 마자 눈물 콧물 다 흘리고 난리가 났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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