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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열음이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또한, 지난 2월 종영한 OCN '애간장'에서 한지수로 분해 새로운 첫 사랑 이미지를 구축했던 이열음은 그 동안 드라마 SBS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MBC '몬스터'를 통해 수려한 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한편, 이열음이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는 10월 4일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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