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성광이 예능 대세로 발돋움했다.
최근 박성광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출연해 일상과 정글을 넘나드는 남다른 활약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주말 밤을 유쾌하게 물들이며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것.
또한 지난주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38기 병만족으로 등장한 박성광은 정글의 터줏대감 김병만이 끊임없이 찾는 '정글 일꾼'으로 활약,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해 앞으로 예측 불가능한 정글에서 그가 보여줄 유쾌한 생존기를 기대케 했다.
이처럼 박성광은 '전지적 참견 시점'과 '정글의 법칙'을 통해 금, 토요일을 연달아 책임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화제성은 물론이고, 시청률까지 든든하게 다잡으며 스스로 '예능 꽃길'을 만들어 가고 있기에 그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성광이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