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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소녀→팜므파탈"…라붐, 성숙미 더한 '체온' 통했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7-31 14:2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년 만에 컴백한 라붐(LABOUM)(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기존 이미지에서 180 다른 분위기로 물오른 미모와 음악적 변신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에 성공했다.

라붐은 지난 27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를 공개했으며, 타이틀 곡'체온'의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통해 이전 상큼발랄했던 이미지와는 확 바뀐 성숙하고 여성스런 이미지와 분위기로 팬들과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라붐의 타이틀 곡 '체온'은 멤버 '소연'의 자작곡으로 EXO', '샤이니', 'Red Velvet', 'NCT'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ICONIC SOUNDS의 대표 프로듀서 '김태성', 'Maxx Song', 'VO3E'와 같이 작업한 곡이다.

특히, '소연'은 지난 1월 발표한 박재정과의 듀엣 곡'XOXO'를 통해 작사, 작곡 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이번 타이틀 곡'체온'을 통해 전보다 더 성숙하고 완성도 있는 곡을 선보이며 믿고 듣는 '작곡돌'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라붐은 지난 27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를 발표하며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으며, 타이틀 곡'체온'으로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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