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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영이 '당신의 하우스헬퍼'를 인생작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 이후 네티즌은 "이민영의 안정된 연기가 '하우스헬퍼'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미생'의 이성민이 그랬던 것처럼 옳은 멘토의 모습이라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민영은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안진홍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리게 하고 있다. 알고 보니 안진홍은 미혼모임을 숨기고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임다영은 안진홍을 쫓아갔다가 그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라는 가슴 아픈 사연을 듣게 됐다. "능력보다 소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니 비밀을 지켜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안진홍의 모습은 많은 워킹맘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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