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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이 극중 캐릭터와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했다.
극중 구대영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넘치는 '축구 덕후'로, 대학시절 자취방에 홍수로 물이 찼을 때 그 무엇보다 가장 먼저 축구공을 구한 바 있다. 찜통 더위에 축구종이 부풀어 오르자 이를 막기 위해 전력으로 질주, 축구공을 사수하기도. 심지어 사람들을 모아 축구 동아리를 만드는 등 축구에 대한 사랑은 유명했다.
이렇듯 윤두준은 극중 캐릭터와의 취향 마저 일심동체 캐릭터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극의 몰입도를 한 껏 높이고 있다. 이것이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더욱이 집중되는 이유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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