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서준의 극과 극 반전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반면, 쉬는 시간에는 깨발랄 장난꾸러기로 변신한 180도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향해 잔망 터지는 아이컨택을 하며 심쿵 대란을 일으키는 동시에, 순도 100%의 천진난만한 눈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현장의 단란함을 전하고 있다. 막바지 불철주야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속에서도 무한 활력을 불어넣는 에너자이저 매력으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처럼 박서준은 연기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하면서도, 때때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마성의 반전미를 드러내며 숨길 수 없는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로코폭격기'로 거듭난 탁월한 열연 이면에 각고의 숨은 노력이 있음을 증명하는 한편, 인간 박서준이 지닌 훈훈한 매력이 연기에도 녹아들어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것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는 것.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가를 얻으며 대중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박서준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