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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윤두준과 백진희의 풋풋한 운동장 허그가 포착됐다.
축구동아리 내 지우의 롤은 팀 닥터이지만 사실 여기에는 대영이를 향한 특별한 관심과 호감도가 반영돼있다. 반면 지우를 마냥 편한 옆집 친구로 생각하는 그의 마음과 맞물려 앞으로 둘 사이에 어떤 이야기들이 벌어질지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당시의 파릇파릇하고 수줍은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둘의 활약이 오늘 방송에서도 역시 돋보일 예정이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식샤님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으로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반짝였던 2004년과 삶에 지친 2018년을 오가는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싱그러운 축구 연습의 전말은 오늘(24일) 밤 9시 30분,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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