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영아가 지난 23일 첫방송된 KBS2TV새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심(心)스틸러'로 등극했다.
당차고 매력넘치는 신여성 한가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영아는 늘 밝아보이기만 하던 평소와 달리 마지막 장면에서 절절하게 눈물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마지막 장면에서는 가영(이영아)이 미순(이응경)의 집에서 쫓겨나며 눈물을 쏟아내던 중 우연히 정한(강은탁)과 마주치게 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2TV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