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고향 선후배"…승리, 유노윤호와 '따뜻한' 만남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승리와 유노윤호가 만났다.

23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치않게 만난 #유노윤호 형 #ユノユンホ #동방신기 #tvxq 일본에서는 같은 기획사 #avex 고향선배 #광주 회사선배 솔로활동 응원도 해주셨다 ㅜㅜ 언제나 따뜻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승리와 유노윤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브이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는 유노윤호와 든든한 형에게 기댄 승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승리와 유노윤호는 고향인 '광주'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이어 오고 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일 첫 솔로 정규앨범 'THE GREAT SEUNGRI!'의 타이틀곡 '셋 셀테니(1, 2, 3!)'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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