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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갈릴레오' 크루들이 첫 야외훈련을 마쳤다.
그러나 40도가 넘는 날씨에 우주복을 입고 정상으로 오르기란 쉽지 않았다. 생갭다 적응하기 힘든 훈련에 멤버들의 말수는 줄어들었다.
이윽고 이들은 정상에 다다라 태극기를 꽂았다. 하지원은 "너무 행복하고 경건하고 감격스러웠다"고 말했고, 김병만은 "이렇게 특이한 지형은 처음 봤다. 화성 표면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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