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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일본 박스오피스 300만 돌파, 2018 일본 극영화 흥행 1위에 빛나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영화 마스터피스 '어느 가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방송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충무로 최고의 감독 변영주 감독과 장성규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고 국내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열풍을 일으킨 명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오는 7월 26일 개봉하는 '어느 가족'을 '띵작'으로 선정, 두 작품에 대해 다양한 얘기를 나눌 예정으로 시청자들과 감독의 영화를 사랑한 영화 팬들의 기쁨이 2배가 될 예정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출연하는 [방구석 1열]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언론, 평단, 관객들에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최고의 가족영화'로 극찬 받고 있는 올 여름 최고 기대작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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