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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10대댄서X막강코치XMC정형돈, 환상의 케미와 시너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7-20 09:3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이호원-이승훈이 댄스코치로 나서고 정형돈이 MC를 맡은 국내 최초 10대들의 댄스배틀 프로그램 '댄싱하이'가 실력-열정-포텐이 넘치는 10대 댄서 3112명과 함께 첫 출발을 한다. 프로그램의 진짜 주인공인 10대 댄서의 모집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완료된 가운데, 숨은 실력파 10대 댄서들의 대거 등장이 예고돼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댄싱하이' 측은 오늘(20일) 부터 '댄싱하이 비긴즈'를 매주 금요일 밤 11시 네이버TV에 단독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댄싱하이' 측은 20일 "지원자 모집을 통해 프로그램의 진짜 주인공 10대 댄서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많은 관심에 놀랐다"면서 "지원자는 총 3112명으로 끼 많고 재치 넘치는 것은 물론 실력과 열정, 잠재력까지 넘치는 10대 댄서들이 대거 지원했다. 프로그램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댄싱하이'는 여타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10대들의 댄스와 배틀에 주목할 예정이다. 10대 댄서들이 전에 없었던 10대 댄스 배틀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면서 문의가 쇄도했고, 이는 지원자 폭주로 이어졌다.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에는 '댄싱하이 지원'에 관한 글과 문의가 줄을 이었는데 마감 전날 지원자가 폭주하면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10대만 지원할 수 있는 '댄싱하이'의 전체 지원자 수는 3112명으로 이는 10대들의 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지원자들은 개인, 단체로 다양할 뿐만 아니라 지원 장르도 K-POP, 스트릿, 락킹 등 스펙트럼이 넓어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눈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자 중에는 깜짝 놀랄만한 인물이 있을 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 춤으로 유명한 10대 댄서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댄싱하이'는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이호원-이승훈 다섯 명의 막강 댄스코치 라인업과 케미력 만렙 예능인 정형돈을 MC로 확정 지은 가운데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10대 댄서가 마지막으로 합류하면서 이들이 10대 배틀을 통해 만들어낼 웃음과 감동에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댄싱하이' 측은 10대 댄서들의 지원 영상을 심사 중이며 합격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합류를 알린다.

이와 함께 오늘(20일)부터 첫 방송 전 주까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댄싱하이 비긴즈'를 네이버TV로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대들의 댄스 배틀을 담는 본 방송의 프롤로그로,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코치진들의 모습과 '댄싱하이'의 여러 소식을 '댄싱하이 비긴즈'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공개 시점은 9월 7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댄싱하이' 방송 시간대에 맞춰 오늘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댄싱하이' 측은 "지원해 주신 대한민국 10대 댄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0대댄서 분들의 열정과 땀으로 만들어질 '댄싱하이'와 10대 댄서 여러분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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