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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빅스 레오가 단편 영화같은 매혹적인 분위기의 컨셉 필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거울 속 또 다른 나를 만나는 몽환적인 눈빛부터 숲속을 찾아다니는 모습까지 마치 무언가를 찾는 듯 미로 속 같은 곳을 헤매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돼 레오의 스페셜 프로젝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2년 그룹 빅스 멤버로 데뷔한 레오는 매혹적인 음색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색깔을 공고히 쌓아왔다. 지난 2015년에는 빅스 멤버 라비와 함께 감성 유닛 빅스 LR로 변신해 첫 번째 미니 앨범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와 두 번째 미니 앨범 'Whisper(위스퍼)'를 연이어 발표하며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듀오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룹과 유닛 그리고 뮤지컬 배우까지 변신을 거듭 중인 레오는 이번에 단편 영화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컨셉 필름까지 공개하며 스페셜한 차기 행보를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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