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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선우선 "5년만의 복귀, 단톡방 첫 경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7-19 15:01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선우선.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8.07.1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선우선이 5년만에 컴백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극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선우선은 "5년만에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배우들끼리 단톡방을 처음 해봤는데 다들 모여서 으›X으›X한다. 그래서 현장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다. 그동안 고양이와 행복하게 잘 살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이 내려놓는 부분도 있다. 내가 무게가 있는데 내려놓은 부분이 있다. 앞으로 작품을 통해 그런 모습 많이 보여드려야 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를 연구대상으로 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호르몬 집중 타구 로맨스 드라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연출한 이창한 감독과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 허승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지현우 이시영 김진엽 윤주희 전노민 선우선 신원호 배슬기 최령 장세현 인아 손종범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검법남녀' 후속으로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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