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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차코' 먹신 문세윤도 두 손 들게 한 궁극의 디저트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7-18 10:13 | 최종수정 2018-07-18 10:1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준우와 김예림 셰프의 달콤살벌한 디저트 대전이 펼쳐진다.

오늘(18일) 라이프타임과 코미디TV, K STAR에서 동시 방송될 '맨vs차일드 코리아'(맨 버서스 차일드 코리아, 이하 '맨차코')가 무더위도 잊게 만들 극강의 달콤함으로 중무장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디저트계의 일인자 박준우 셰프와 현재까지 맨 셰프를 상대로 무패 신화를 이루고 있는 국가대표 요리영재 김예림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할 신개념 디저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박준우 셰프가 김예림 셰프와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해 아쉬운 뒷맛을 남긴 가운데 오늘(18일)은 자신의 전공인 디저트 대결에서 다시 김예림 셰프와 재회, 설욕을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펼치는 것.

대결 출전에 앞서 디저트 미션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던 박준우 셰프는 "지면 가게 문닫아야죠"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사뭇 비장해진 모습으로 프로미(美)를 뿜어낸다. 김예림 셰프 또한 특유의 침착함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박준우 셰프 앞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본인만의 독창적인 요리를 내놓았다고 해 이들이 펼칠 2차전(?)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두 디저트를 맛본 MC 군단은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것은 물론, 문세윤은 디저트를 먹다 "음식 맛을 볼 때마다 심사위원 하기가 싫다. 어떤 요리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파격적인(?) 심사평을 남겼다는 후문.

이처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맨 셰프와 차일드 셰프의 현란한 요리실력은 기본, 환상적인 맛과 화려한 비주얼로 안방극장의 오감만족을 책임질 디저트 대전에 오늘(18일) 방송에 대한 기대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기상천외 요리 대결 쇼 '맨vs차일드 코리아'는 오늘(18일) 밤 9시 코미디TV, K STAR, 라이프타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타임 아시아를 통해서 아시아 30여 개국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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