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식샤를합시다3'가 첫방송 됐다. 새 주인공인 백진희와 원조 주인공 윤두준의 첫만남과 재회가 그려지며 3년 만에 펼쳐질 시즌3의 첫 장을 제대로 열었다.
|
이날 '식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먹방은 민어회와 막창이었다. 앞서 화사의 곱창 열풍을 잇는 막창 열풍을 만들어내겠다던 먹방 꿈나무 백진희의 자신감처럼 첫 시험대였던 막창 먹방은 제대로 펼쳐진 상황. 이지우는 구대영에게 막창 제대로 먹는 법을 전수하며 시청자들의 침샘도 동시에 자극했다. 특히 구대영을 진정한 식샤님으로 키워준 것 역시 이지우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앞으로 펼쳐질 먹방들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인 상황이다.
이에 힘입어 첫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전국기준 평균 2.4%, 최고 2.9%를 기록했으며 tvN 채널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률도 평균 2%, 최고 2.5%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