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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세븐틴이 약 5개월 만의 컴백과 동시에 각종 국내외 차트를 장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세븐틴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이번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호주, 캐나다,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 러시아 등 총 10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순위를 분석한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2위에 등극하는 등 그들의 컴백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열기가 모인 상황. 더불어 빌보드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븐틴의 미니 5집 타이틀곡 '어쩌나'와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고 그들의 컴백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량함의 대명사 세븐틴의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타이틀곡 '어쩌나'는 청춘의 풋풋한 감정을 나타낸 곡으로, 세븐틴만이 표현해내는 예쁜 가사와 경쾌한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가 함께 녹아들어 한층 세련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국내외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세븐틴은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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