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세븐틴이 미니 5집 앨범 발매와 함께 음원, 음반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타이틀곡 '어쩌나'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엠넷, 벅스, 지니 등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안착, 세븐틴만의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 가득한 멜로디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꾸준히 높은 성적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새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세븐틴'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세븐틴 어쩌나'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세븐틴과 이들의 신곡 '어쩌나'에 대한 대중들의 열렬한 관심과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
이처럼 올여름, '역대급 청량美'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세븐틴의 새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는 이들이 가진 청량한 에너지에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곡들로 꽉 채웠으며 세븐틴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하며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앞으로 세븐틴이 보여줄 음원 및 음반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풋풋한 감정을 담아낸 타이틀곡 '어쩌나'로 역대급 청량美를 담아 어떤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지 세븐틴이 선사할 퍼포먼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