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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레드벨벳 예리의 '비밀언니' 한채영이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취침준비를 마친 후 한 침대에 누워 한채영은 첫 만남 당시 예리가 들려준 자작곡 '스물에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예리에게 "재주가 많으니 회사에 너 자신을 좀 더 어필하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에 예리는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 더 와 닿는다"고 감동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리의 자작곡 '스물에게'에 이어 채영을 떠올리며 만든 두 번째 자작곡 '쉼터'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채영과 예리의 사이판 비밀여행이 담긴 '비밀언니' 11회는 7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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